故조타의 아내, 함께 행복했던 순간 공유…"죽음이 우릴 갈라놓을 때까지" 먹먹한 문구
페이지 정보

본문
![[사진] 카르도수 소셜 미디어 계정](https://news.nateimg.co.kr/orgImg/pt/2025/07/24/202507231630770906_688091c895316.png)
[OSEN=노진주 기자] 디오구 조타(향년 28세)가 안타까운 교통 사고로 세상을 떠난 가운데, 그의 아내 루테 카르도수가 사진 3장으로 팬들의 가슴을 먹먹하게 만들었다.
카르도수는 23일(한국시간) 자신의 소셜 미디어 계정에 조타와 함께 결혼식을 기념해 찍었던 사진을 공유했다. “우리가 맹세한 ‘죽음이 우리를 갈라놓을 때까지’ 한 달째 되는 날”, “영원히 당신의 사람”이라는 글도 함께 적었다. 남편을 향한 깊은 그리움을 드러낸 것이다.
- 이전글양민혁, 토트넘 유니폼 입고 첫 경기 뛰었다 …프리시즌 대신 U-21팀 경기 선발 출전 25.07.24
- 다음글막을 자 없다 전북, 강원 꺾고 독주…대전·제주는 짜릿한 극장승 25.07.24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