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미토마처럼 EPL 브라이튼, 韓 19세 천재 폭풍성장 프로젝트 시작…네덜란드 1부 임대
페이지 정보

본문
[스타뉴스 | 박건도 기자]
한국 무대에서 두각을 나타낸 천재 공격수가 유럽 무대를 밟는다. 윤도영(19)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의 브라이튼 앤 호브 알비온과 계약 후 네덜란드 최상위 리그에서 폭풍 성장을 시작한다.
뉴시스의 14일 보도에 따르면 윤도영은 금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네덜란드로 출국했다. 취재진을 만난 윤도영은 "실감이 잘 안 났는데, 공항에 오니 조금씩 실감 나는 것 같다"며 "임대로 떠날 몇 팀이 있었다. 네덜란드 스타일이 잘 맞을 것 같았다. 몇 팀과 미팅을 진행한 끝에 엑셀시오르 로테르담 임대를 결정하게 됐다"고 밝혔다.
2024년 K리그1의 대전하나시티즌에서 프로 데뷔한 윤도영은 국내서 손꼽히는 공격수 유망주로 주목받았다. 특유의 유려한 드리블과 저돌적인 돌파로 진한 인상을 남긴 윤도영은 지난 3월 EPL 브라이튼과 공식 5년 계약을 체결했다.
![]() |
윤도영(왼쪽)과 미토마 가오루. /AFPBBNews=뉴스1 |
![]() |
윤도영. /사진=박건도 기자 |
뉴시스의 14일 보도에 따르면 윤도영은 금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네덜란드로 출국했다. 취재진을 만난 윤도영은 "실감이 잘 안 났는데, 공항에 오니 조금씩 실감 나는 것 같다"며 "임대로 떠날 몇 팀이 있었다. 네덜란드 스타일이 잘 맞을 것 같았다. 몇 팀과 미팅을 진행한 끝에 엑셀시오르 로테르담 임대를 결정하게 됐다"고 밝혔다.
2024년 K리그1의 대전하나시티즌에서 프로 데뷔한 윤도영은 국내서 손꼽히는 공격수 유망주로 주목받았다. 특유의 유려한 드리블과 저돌적인 돌파로 진한 인상을 남긴 윤도영은 지난 3월 EPL 브라이튼과 공식 5년 계약을 체결했다.
- 이전글"호날두 또 당신입니까"··· 최신 아이폰+시계 모두에게 선물했다. 전 레알 마드리드 GK가 풀어준 미담. 25.07.14
- 다음글안토니 턴 이제 맨유서 못본다→연봉 삭감해서라도 나간다…안토니, 레알 베티스 완전 이적 열망 25.07.14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