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후회하는 결정은 UCL 결승 박지성 제외"…퍼거슨 경의 솔직 고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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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박선웅기자= 알렉스 퍼거슨 경이 2008년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결승에서 박지성을 제외한 결정을 가장 후회하고 있다고 고백했다.
영국 매체 '스포츠 바이블'은 31일(한국시간) "퍼거슨 경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이끌며 총 38개의 트로피를 들어 올린 전설적인 감독이다. 하지만 수많은 영광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잊지 못하는 결정 하나가 있다고 털어놨다"라고 보도했다.
이어 "퍼거슨 경은 질문을 받자마자 망설임 없이 답했다. 자신의 맨유 감독 시절 가장 큰 후회는 2008년 UCL 결승전에서 박지성을 제외한 것이라고 밝혔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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