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은 안 믿지만 동료들은 믿는다…"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미래 주장이 될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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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박윤서 기자] 디오고 달롯은 코비 마이누를 믿고 있다.
달롯은 '스포츠 다이렉트'와의 인터뷰에서 마이누를 칭찬했다. 달롯은 현 스쿼드에서 미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주장이 될 선수가 누구냐는 물음에 "마이누"라고 답했다.
맨유 성골 유스 마이누는 2023-24시즌 맨유 1군에 혜성처럼 등장한 미드필더다. 볼 간수 능력이 뛰어나고 안정적인 경기 조율이 가능한 마이누는 어린 나이에도 프리미어리그에서 분명히 통했다. 1군 주전으로 활약한 첫 시즌 모든 대회 32경기에 출전하여 5골 1도움을 기록했고 특히 FA컵 결승전에서는 득점을 터뜨리면서 맨유의 우승을 이끌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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