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
|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
[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손세이셔널' 손흥민(토트넘)의 거취를 두고 영국 내에서도 엇갈린 이야기들이 이어지고 있다.
손흥민은 미국행 가능성이 점점 커지고 있다. 스페인 아스는 '손흥민은 올 여름 LA FC의 최우선 타깃'이라며 'LA FC의 이사회는 손흥민의 영입을 위해 많은 노력을 쏟고 있고, 그를 향한 열망은 아주 확실하다. 최근 존 소링턴 LA FC 단장이 손흥민 영입을 위해 영국에 방문했다'고 전했다.
이어 꽤 구체적인 협상 사실까지 전했다. 아스는 '손흥민과의 협상을 위해 토링턴 단장은 몇 주 전 열렸던 공동 구단주 발표 행사에 참석하지 않았다'며 '이 협상은 몇 주 전에 계획 되어 있었다'고 했다. 마지막으로 'LA FC가 토트넘-손흥민과 계약의 최종 세부 사항을 조율 중'이라며 '손흥민의 예상 합류 시점은 8월이다. LA FC는 손흥민 외에도 토마스 뮐러를 포함한 3~4명 선수 영입을 원하고 있다'고 보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