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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길 걸었던 선배의 조언, "손흥민, 박수 받고 떠나는 것 자체가 최고의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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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베스트티비s
댓글 0건 조회 237회 작성일 25-08-0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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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길 걸었던 선배의 조언, "손흥민, 박수 받고 떠나는 것 자체가 최고의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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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이인환 기자] "말 그대로 최고의 이별".

3일 밤 서울월드컵경기장. 프리시즌 경기라 부르기엔 너무 벅찬 밤이었다. 쿠팡플레이 시리즈 2차전, 토트넘과 뉴캐슬의 맞대결은 단순한 친선전이 아니었다. 이날은 손흥민(33)이 토트넘 유니폼을 입고 나서는 마지막 공식 경기였다.

손흥민은 선발로 출전해 후반 18분까지 약 65분간 그라운드를 누볐다. 그리고 마침내 교체 사인이 들어오자, 손흥민은 천천히 걸어 나왔다. 경기장 전체가 숨을 죽였고, 이내 박수와 환호, 눈물로 물들었다. 관중은 일제히 기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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