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속 커지는 SON OUT 목소리…"손흥민, 8월 韓투어 마치고 토트넘 떠나는 게 모두에게 합리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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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박윤서기자=손흥민이 떠나야 한다는 주장이 계속되고 있다.
영국 '팀토크'는 30일(한국시간) 영국 '디 애슬레틱'에서 활동하는 댄 킬패트릭 기자의 발언을 전했다. 킬패트릭 기자는 "손흥민은 이제 우승했고 마침내 그 순간을 맞이했으며 계약도 1년 남았다. 하지만 지난 시즌에는 하락세를 보였다고 말하는 것이 타당하다. 팀의 상황을 고려해봐도 그는 우리가 이전에 알던 손흥민과는 달랐다. 나는 손흥민이 한국 투어를 마친 후에 떠나는 것이 모든 당사자에게 합리적이라고 생각한다. 물론 토트넘이 한국 투어 이전까지 손흥민을 놓아주지는 않을 거다"라고 말했다.
손흥민은 다음 시즌이면 토트넘과 계약이 만료된다. 토트넘으로서는 이번 여름 선택할 수밖에 없다. 다음 시즌이 종료되면 손흥민을 이적료 없이 자유계약선수(FA)로 잃을텐데 이는 토트넘이 원하는 결과가 아니다. 이번 여름이 손흥민을 이적료 받고 매각할 수 있는 사실상 마지막 기회이기에 토트넘이 손흥민과 이별할 수도 있다는 주장도 많이 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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