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환을 잃고 만든 유럽행 …웃으며 말한 日 마치다의 충격 고백
페이지 정보

본문

일본 매체 ‘스포니치 아넥스’는 28일(한국시간) “마치다가 호주와의 월드컵 아시아 예선 경기에서 고환이 파열됐다고 고백했다”며 “그는 부상 상태에서도 새 팀 호펜하임 이적을 마무리했다”고 보도했다.
사건은 지난 6월 일본과 호주의 A매치 경기 중 벌어졌다. 마치다는 전반 15분경 상대 선수와의 충돌 과정에서 심각한 고통을 느꼈고, 하프타임에 결국 교체됐다.
- 이전글韓 축구 초대박 양민혁, 손흥민 넘어 토트넘서 월드클래스 된다! 유망주 육성 전문 프랑크 감독 믿고 간다 25.06.30
- 다음글메시 대 이강인 아쉽게 무산? PSG 클럽월드컵 16강, 이강인 또 선발제외…메시 선발출격 25.06.30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