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격진 보강 절실" 뮌헨, 시즌 10골 아스널 윙어 영입 고려…디아스 무산 시 대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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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김진혁기자=바이에른 뮌헨이 공격진 보강에 열을 올리고 있다.
독일 '빌트'는 14일(이하 한국시간) "아스널의 레안드로 트로사르가 뮌헨의 리스트에 올랐다. 벨기에 국가대표로 45경기에 출전한 트로사르는 루이스 디아스 딜이 무산될 경우의 옵션이다"라고 보도했다.
올여름 공격진 보강이 시급해진 뮌헨이다. 이미 마티스 텔, 르로이 사네, 토마스 뮐러가 떠났다. 물론 2선 개편을 선언한 뒤 내린 결정이었지만, 예상치 못한 악재가 발생하며 발등에 불이 떨어져 버린 뮌헨이다. 바로 핵심축으로 낙점한 자말 무시알라의 장기 이탈이다. 무시알라는 지난 파리 생제르맹(PSG)과의 클럽 월드컵 8강전에서 종아리뼈가 부러지는 초대형 부상을 당했다. 복귀까지는 최소 4~5개월이 소요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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