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발표]레알 마드리드 날벼락, 에이스 킬리안 음바페 급성 위장염→병원 입원 조별리그 합류 미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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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비 알론소 감독이 이끄는 레알 마드리드는 19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의 하드록 스타디움에서 알 힐랄(사우디아라비아)과 2025년 국제축구연맹(FIFA) 클럽 월드컵 H조 1차전을 치렀다.
'에이스' 음바페의 이름은 없었다. 그는 이날 경기를 앞두고 팀 훈련까지 진행한 상황이었다. 이탈 이유가 있었다. 영국 언론 데일리스타는 19일 '음바페가 병원에 입원했다'고 보도했다. 레알 마드리드는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음바페는 급성 위장염을 앓고 있다. 다양한 검사와 치료를 위해 입원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앞서 알론소 감독은 "음바페는 조금 나아졌지만 충분하지 않다. 훈련하지 않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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