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신력 최상급 기자 보도! 음뵈모, 오직 맨유만 원한다…"토트넘 제안 거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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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박선웅기자= 브라이언 음뵈모가 오직 맨체스터 유나이티드행을 원하고 있다.
글로벌 스포츠 매체 '디 애슬레틱' 소속 데이비드 온스테인 기자는28일(한국시간) "음뵈모는 이번 여름 이적이 성사될 경우, 맨유로의 이적을 원한다는 말을 브렌트포드와 토트넘 훗스퍼에 공식적으로 전달했다"라고 보도했다.
올여름 이적시장에서 가장 뜨거운 감자인 음뵈모. 그는 2019-20시즌 브렌트포드로 이적하면서 영국 무대를 밟았다. 다만 당시 브렌트포드는 프리미어리그(PL)가 아닌 2부 리그 소속이었다. 그럼에도 첫 시즌부터 활약이 대단했다. 기록은 공식전 47경기 16골 7도움. 윙어 자원인 것을 감안하면 놀라운 스탯을 보여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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