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쪽이 된 비니시우스, 레알서 쫓겨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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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알 마드리드 비니시우스 주니오르. Getty Images코리아
스페인 매체 ‘AS’는 21일 “레알 마드리드와 비니시우스의 연장 계약 협상이 정체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비니시우스가 킬리안 음바페보다 더 많은 연봉을 요구하면서 협상이 지지부진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면서 그는 사우디 아라비아로부터 거액의 이적 제안을 받고 있는데, 이를 이용해 구단을 압박해온 것으로도 전해졌다.
이런 행보들이 레알 팬에게는 ‘밉상’으로 보였던 것 같다. 구단과 팬이 그동안 그에게 적잖은 지원 사격을 했지만 비니시우스가 ‘배은망덕’한 것으로 보고 있다. 비니시우스가 인종차별을 당했을 때도 구단과 팬들은 연대의 뜻을 나타내며 그를 적극 옹호했다. 또 지난해 그의 발롱도르 수상을 위해 구단과 팬이 적잖게 지원사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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