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재, 세리에-분데스 이어 PL도 점령할까…전무후무한 우승 사냥꾼 입증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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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매체 ‘원풋볼’은 22일(한국시간) “첼시와 토트넘이 김민재에게 관심을 보이고 있다. 뮌헨은 아직 이적을 추진하진 않았지만, 적절한 제안이 올 경우 매각을 검토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구체적인 제안은 없으나 본격적인 레이스가 시작됐다는 분위기다. 김민재는 지난 2023년 여름 이탈리아 세리에A 우승팀 나폴리에서 뮌헨으로 이적하며 세계 축구계를 놀라게 했다. 당시 바이아웃 금액 5000만 유로를 빠르게 지불한 뮌헨은 그를 핵심 수비수로 영입했고, 실제 시즌 초반 김민재는 절대적인 주전으로 맹활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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