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겔스만 감독, 바이에른 뮌헨 부임 후회 "라이프치히에서 더 많은 것 이룰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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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진병권 기자] 율리안 나겔스만 감독이 FC 바이에른 뮌헨 부임 시기에 대해 아쉬움을 토로했다.
율리안 나겔스만 감독은 축구계에서 가장 유망한 젊은 지도자다. 만 28세의 나이로 독일 분데스리가의 TSG 1899 호펜하임 감독으로 부임하며 많은 주목을 받았다. '전술가'였던 나겔스만 감독은 부임 직후 호펜하임을 빠르게 정비했다. 본격적인 성과는 두 번째 시즌부터 나타났다. 나겔스만 감독은 호펜하임을 4위까지 끌어올렸고, 이듬해에는 3위를 차지하며 UEFA 챔피언스 리그 진출에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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