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새벽 홍명보호 운명의 조 추첨…1포트 캐나다 만나면 꽃길, 아르헨티나면 가시밭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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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북중미 월드컵 조 추첨이 6일 새벽 2시(한국시간) 미국 워싱턴DC 케네디센터에서 열린다. 한국 축구 역사상 처음으로 포트 2에 배정된 홍명보호는 상대적으로 유리한 조 편성을 기대하고 있다. 그러나 전문가들은 포트 1과 포트 4의 변수에 따라 비단길도, 가시밭길도 펼쳐질 수 있다고 말한다.
FIFA는 11월 랭킹을 기준으로 본선 진출 42개국을 1~4번 포트로 나눠 12개 조에 배치한다. 각국은 3경기씩 조별리그를 치른 뒤 각 조 1~2위 24개국과 조 3위 중 상위 8개국이 32강 토너먼트에 진출한다. 잔여 6개국은 내년 3월 플레이오프로 결정된다.
FIFA 랭킹 22위인 한국은 포트 2에 이름을 올리면서 2018 러시아 월드컵 준우승팀 크로아티아, 2022 카타르 월드컵 4강 모로코, 월드컵 통산 2회 우승국 우루과이를 조별리그에서 피했다. 같은 포트에 배정된 팀과는 만날 수 없기 때문이다.
FIFA는 11월 랭킹을 기준으로 본선 진출 42개국을 1~4번 포트로 나눠 12개 조에 배치한다. 각국은 3경기씩 조별리그를 치른 뒤 각 조 1~2위 24개국과 조 3위 중 상위 8개국이 32강 토너먼트에 진출한다. 잔여 6개국은 내년 3월 플레이오프로 결정된다.
FIFA 랭킹 22위인 한국은 포트 2에 이름을 올리면서 2018 러시아 월드컵 준우승팀 크로아티아, 2022 카타르 월드컵 4강 모로코, 월드컵 통산 2회 우승국 우루과이를 조별리그에서 피했다. 같은 포트에 배정된 팀과는 만날 수 없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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