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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저지 현장]"축구가 야구야? 5시간을 하다니" 악천후로 4번째 경기 지연, 클럽월드컵 날씨와의 전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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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베스트티비s
댓글 0건 조회 354회 작성일 25-06-22 0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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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저지 현장]"축구가 야구야? 5시간을 하다니" 악천후로 4번째 경기 지연, 클럽월드컵
사진캡처=더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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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랜도 Inter&co 스타디움(올랜도, 미국)/ 2025 피파 클럽월드컵/ 울산 HDFC vs 마멜로디 선다운스FC/ 번개로 경기 중단/ 사진 김정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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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터 연합뉴스
[뉴저지(미국)=스포츠조선 김성원 기자]국제축구연맹(FIFA)이 야심차게 개편한 클럽 월드컵이 악천후로 몸살을 앓고 있다. 1년 앞으로 다가온 2026년 북중미월드컵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도 높다.

21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의 인터앤코 스타디움에서 열린 벤피카(포르투갈)와 오클랜드 시티(뉴질랜드)의 조별리그 C조 2차전은 악천후의 직격탄을 맞았다. 후반 폭우와 폭풍이 몰아치면서 2시간 이상 경기가 지연됐다. 이번 대회 4번째 경기 중단이다.

벤피카가 6대0으로 대승했지만 브루노 라즈 감독은 "나의 커리어에서 가장 긴 경기였다"며 "5시간 동안 팀을 응원해 주신 팬 여러분께 특별히 감사드린다. 우리는 최선을 다해 경기를 했다. 하지만 날씨 때문에 정말 힘들었다"고 혀를 내둘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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