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니엘 레비 회장은 "포스테코글루 감독의 경질은 감정적으로 어려웠다"고 했지만…토트넘은 손흥민의 10년 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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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레비 회장은 “포스텍 감독 경질은 감정적으로 어려웠다”고 했지만…](https://news.nateimg.co.kr/orgImg/sd/2025/06/19/131835785.1.jpg)
토트넘(잉글랜드) 다니엘 레비 회장이 엔제 포스테코글루 감독(호주)과 결별하는 것은 쉽지 않은 선택이었다고 돌아봤다.
레비 회장은 18일(한국시간) 토트넘 공식 홈페이지에 게재된 영상 인터뷰를 통해 “포스테코글루 감독의 선임을 후회하지 않는다”면서 “그는 부임 첫 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5위를 마크했고, 2번째 시즌에는 트로피를 우리에게 안겨줬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2023년 토트넘 지휘봉을 잡고, 첫 시즌 EPL 5위에 올려놓았다. 2번째 시즌은 그야말로 지옥과 천당을 오갔다. 잉글랜드축구협회(FA)컵과 리그컵에서 조기 탈락한 가운데 EPL은 챔피언십(2부) 강등권 바로 직전인 17위에 머물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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