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은 황인범 차례!" 다시 믿고쓰는 페예노르트산…올여름에만 EPL·라리가 한명씩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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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예노르트의 핵심 센터백인 슬로바키아 출신 다비드 한츠코(28)는 24일 스페인 명문 아틀레티코마드리드 이적을 확정했다. 서른을 앞둔 나이에도 페예노르트에서 선보인 꾸준한 기량과 왼발잡이 센터백이라는 차별성을 앞세워 이적료 3000만유로(약 480억원)에 디에고 시메오네 아틀레티코 감독 품에 안겼다.
한츠코는 이번여름 페예노르트가 빅리그에 진출시킨 두 번째 스타다. 앞서 황인범(29)과 중원에서 호흡을 맞추던 네덜란드 출신 공격형 미드필더 안토니 밀람보(20)는 이달 초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소속 브렌트포드와 5년 장기 계약을 맺었다. 밀람보는 2024~2025시즌 컵대회 포함 43경기에 출전해 7골9도움을 폭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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