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갑 손흥민은 벽화까지 제작되는데…어리석다! 살라, 폭탄발언 뒤 챔피언스리그 명단 제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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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김현수 기자] 모하메드 살라가 폭탄 발언을 한 업보를 맞고 있다.
글로벌 매체 '디 애슬레틱'은 9일(한국시간) "살라는 10일 열리는 챔피언스리그 인터밀란 원정 명단에서 제외됐다. 이는 리처드 휴즈 스포츠 디렉터가 구단 소유주 및 아르네 슬롯 감독과 함께 내린 결정이다"라고 보도했다.
살라는 최근 폭탄 발언으로 논란의 중심에 섰다. 직전 리즈 유나이티드전에서 벤치를 지키며 3연속 선발 제외됐는데 경기 직후 인터뷰에서 "오늘도 벤치에 머물렀다는 현실은 받아들이기 힘들다. 슬롯 감독과 좋은 관계에 있었지만, 이제는 아니다. 왜 이렇게 됐는지 이유는 모르겠다. 현재 내 입장에서 보면 누군가 날 클럽에 두고 싶어하지 않는 것 같다"라며 불만을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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