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점 골 환호하는 브루노 헨리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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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라델피아=AP/뉴시스] 플라멩구(브라질)의 브루노 헨리케(왼쪽)가 20일(현지 시간) 미 펜실베이니아주 필라델피아 링컨 파이낸셜 필드에서 열린 2025 국제축구연맹(FIFA) 클럽 월드컵 조별리그 D조 2차전 첼시(영국)와의 경기 후반 17분 동점 골을 넣고 환호하고 있다. 플라멩구가 1명이 퇴장당한 첼시를 3-1로 꺾고 2연승으로 조 1위로 올라섰다. 2025.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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