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오구 조타 이은 충격적 비극…20세 FW, 교통사고로 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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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카오 대표팀 공격수인 응라이텡(칭펑)이 4일(한국시각) 교통사고로 사망했다. 향년 21세.
사고는 4일 새벽 마카오 외곽 도로에서 일어났다. 세단 승용차 한 대가 중심을 잃고 가드레일과 수도관을 들이 받았다. 남성 5명, 여성 2명이 타고 있던 차량 전면부는 형체를 알아볼 수 없을 정도로 손상됐고, 이 중 운전자였던 여성 1명과 응라이텡을 포함함 남성 2명이 현장에서 사망했다. 나머지 여성 1명과 남성 3명 등 총 4명은 중상으로 병원 이송됐으나, 이 중 남성 1명이 그날 밤 사망했다. 사상자 연령은 모두 20대 전후로 밝혀졌다. 마카오 경찰 당국은 사고 원인을 과적으로 보고 수사를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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