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다시 불거진 이강인 이적설…맨유·나폴리에서 관심
페이지 정보

본문

[스포츠투데이 신서영 기자] 한동안 소식이 끊겼던 이강인의 이적설이 다시 나왔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잉글랜드)와 나폴리(이탈리아)가 그에게 관심을 보이고 있다.
스페인 매체 마르카는 5일(한국시각) "이강인은 주도적인 역할을 원하고 있으며 파리 생제르맹(PSG)을 떠날 가능성을 배제하지 않았다"며 "그에게는 세리에A와 프리미어리그(EPL)로 경력을 바꿀 수 있는 선택권이 있다"고 보도했다.
마르카는 "이강인은 루이스 엔리케 감독의 신뢰를 받았고, 엔리케 감독은 그가 팀을 떠나는 걸 달가워하지 않는다. 하지만 이강인은 선발 멤버로서의 출전 기회와 중요한 경기에서 활약할 수 있는 기회를 얻기 위해 자신에게 주어진 이적시장 옵션을 모색하고자 한다"고 전했다.
- 이전글"메시 다음 슈퍼스타 손흥민" 亞에 이런 선수 있었나 "…인간계 최강 등극 MLS 최고 이적료+연… 25.08.06
- 다음글레전드 케인도 챔피언십에서 성장했다… 韓 최고 유망주 양민혁, 다시 뜨거워 지는 관심…"英 2부리그 구단 영입 … 25.08.06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