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시포드가 원하는 단 하나의 클럽, 바로 바르셀로나…"연봉 대폭 삭감도 감수"
페이지 정보

본문

[인터풋볼]박윤서기자=마커스 래시포드는 오직 바르셀로나 이적만을 생각하고 있다.
스페인 '스포르트'는 20일(한국시간) "래시포드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계약은 2026년 만료된다. 그렇지만 래시포드는 이미 맨유를 떠나기로 마음먹었다. 이번 시즌 1월부터 아스톤 빌라에서 뛰었었다. 래시포드는 바르셀로나에서 뛰기 위해 주급을 낮출 의향이 있으며 바르셀로나에서 뛰기 위해 엄청난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한다"라고 보도했다.
래시포드는 이번 여름 이적시장 이적이 유력하다. 새롭게 부임한 루벤 아모림 감독과 갈등을 빚었고 이미 1월 이적시장에서 빌라로 임대를 떠났다. 래시포드는 빌라에서 뛰면서 잠시 살아나는 듯한 모습을 보였는데 거기까지였다. 드라마틱한 반전은 없었고 오히려 시즌 막바지 햄스트링 부상을 입어 이탈했다. 빌라는 완전 영입 조항에도 불구하고 래시포드를 품지 않기로 했고, 래시포드는 맨유로 돌아갔다.
- 이전글이럴 수가 10년 헌신 → 우승도 안겨줬는데…"손흥민 딜레마"라니 토트넘, 남아도 걱정 떠나도 걱정 고… 25.06.21
- 다음글[오피셜] 초대박 비르츠, PL 역대 최고 이적료 1억 1600만 파운드와 함께 리버풀行 "모든 대회에서 우승하고… 25.06.21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