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비 회장아 무조건 영입해라"…슬롯이 외면한 U-21 유로 MVP, 리버풀 떠나 토트넘 갈까
페이지 정보

본문


[인터풋볼]신동훈기자=토트넘 홋스퍼는 리버풀을 떠날 가능성이 높은 하비 엘리엇을 타깃으로 삼고 있다.
토트넘 소식을 전하는 '토트넘 홋스퍼 뉴스'는 29일(이하 한국시간) "토트넘은 리버풀 스타 엘리엇을 영입하려고 한다. 엘리엇은 리버풀에서 기회를 잡지 못했고 떠날 듯하다. 엘리엇을 아르네 슬롯 감독이 잘못 대했다. 변화를 만들 수 있는 선수다. 정기적으로 기회가 주어지지 않았다. 다니엘 레비 회장은 엘리엇 영입을 위해 모든 것을 다해야 한다"고 전했다.
플로리안 비르츠가 오며 엘리엇 입지는 더욱 좁아져 이적이 유력하다. 엘리엇은 풀럼이 키운 재능이고 2019년 리버풀로 왔다. 어린 시절부터 발군의 재능을 드러낸 엘리엇은 블랙번 로버스 임대 당시 잉글랜드 챔피언십(2부리그) 41경기에 나와 7골 11도움을 기록하는 환상적인 활약으로 리버풀 팬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 이전글주장, 부주장 다 보내도 괜찮아? 토트넘 초비상, 손흥민 이어 로메로까지 잃어버릴 판 25.06.30
- 다음글루니, 맨유 준우승에도 손흥민은 극찬…"패배 슬펐지만 SON은 트로피 들어야 해" 25.06.30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