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알 마드리드가 중동 구단에 쩔쩔매다니" 세계가 놀랐다…알 힐랄, 맞불 놓고도 초박빙 명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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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 박건도 기자]
유럽 최강으로 통하는 명문 구단도 고전할 정도다. 사우디아라비아 프로리그(SPL) 강호 알 힐랄이 국제무대서 경쟁력을 입증했다.
알 힐랄(사우디)은 19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의 하드록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 국제축구연맹(FIFA) 클럽월드컵 H조 1차전에서 레알 마드리드(스페인)와 1-1로 비겼다.
중동 구단의 저력을 뽐냈다. 알 힐랄은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최다 우승(15회)에 빛나는 레알 마드리드에 맞불을 놓고도 무승부를 거뒀다. 통계 전문 매체 '풋몹' 등에 따르면 이날 점유율은 52대 48로 큰 차이가 없었고, 슈팅 수는 레알 마드리드가 19대 13으로 근소 우위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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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알 마드리드 미드필더 페데리코 발베르데가 알 힐랄전 페널티킥 실축 후 머리를 감싸쥐고 있다. /AFPBBNews=뉴스1 |
알 힐랄(사우디)은 19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의 하드록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 국제축구연맹(FIFA) 클럽월드컵 H조 1차전에서 레알 마드리드(스페인)와 1-1로 비겼다.
중동 구단의 저력을 뽐냈다. 알 힐랄은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최다 우승(15회)에 빛나는 레알 마드리드에 맞불을 놓고도 무승부를 거뒀다. 통계 전문 매체 '풋몹' 등에 따르면 이날 점유율은 52대 48로 큰 차이가 없었고, 슈팅 수는 레알 마드리드가 19대 13으로 근소 우위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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