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알 마드리드 특급 음바페, 10번의 저주 를 피할 수 있을까?
페이지 정보

본문
![[축구] 음바페는 ‘레알 10번’ 저주를 피할 수 있나?](https://news.nateimg.co.kr/orgImg/sd/2025/08/04/132116562.1.jpg)
레알 마드리드(스페인) ‘특급’ 킬리안 음바페(27)는 다음 시즌부터 등번호 10번을 달고 그라운드를 누빈다.
레알 마드리드는 최근 “음바페가 우리의 새로운 10번 주인공이 됐다”고 공식 발표했다. 지난 시즌까지 활약한 크로아티아 베테랑 루카 모드리치(AC밀란)가 달았던 번호로 음바페가 이를 물려받았다.
축구에서 10번은 특별하다. 에이스의 상징이다. 그 이전에도 레알 마드리드의 10번은 항상 특별했다. 메수트 외질과 루이스 피구 등 당대 최고의 슈퍼스타들이 있었다. 물론 음바페도 자격이 있다. 지난해 여름 파리생제르맹(PSG·프랑스)에서 뛰다 레알 마드리드 유니폼을 입은 그는 9번을 받고 2024~2025시즌을 소화했는데 족적은 깊었다.
- 이전글[IN PRESS] 토트넘 프랭크 감독 "손흥민? 이별과 상관없이 프로페셔널하게 준비했어"(전문) 25.08.04
- 다음글한국은 포스트 손흥민 발굴할 수 있을까…"어린 선수들을 지켜주세요"→SON은 끝까지 뒤 를 봤다 25.08.04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