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오넬 메시 도전, 16강 끝…과거 소속팀 PSG에 완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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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오넬 메시가 30일 PSG에 패한 뒤 허탈해하고 있다. 로이터
인터 마이애미는 30일 미국 애틀랜타 메르세데스-벤츠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 국제축구연맹(FIFA) 클럽월드컵 16강전에서 PSG에 0-4로 패했다. 전반에만 4골을 허용한 마이애미는 수비 조직력 붕괴 속에 일방적ㅇ로 밀렸다. 초반 수비수 노아 앨런의 부상 이탈이 뼈아팠다.
인터 마이애미는 이번 대회에서 MLS 팀으로는 유일하게 16강에 진출했다. 조별리그에서는 유럽 강호 포르투를 2-1로 꺾는 이변을 연출했고, 브라질 파우메이라스와도 무승부를 기록했다. 본선 토너먼트 첫 관문에서 이전 소속팀 PSG를 만난 메시는 이렇다 할 반전을 만들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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