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무리 골 넣는 듀스버리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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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샬럿=AP/뉴시스] 첼시(잉글랜드)의 키어런 듀스버리홀(왼쪽)이 28일(현지 시간) 미 노스캐롤라이나주 샬럿의 뱅크 오브 아메리카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 국제축구연맹(FIFA) 클럽 월드컵 16강전 벤피카(포르투갈)와의 경기 연장 후반 12분 팀 4번째 골을 넣고 있다. 이날 경기는 낙뢰를 동반한 기상 악화로 약 120분 지연됐으며 첼시는 연장 후반에만 3골을 넣어 4-1로 승리하고 8강에 올랐다. 2025.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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