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인츠 에이스 이재성, 친선경기서 골대와 충돌로 안면 골절→마스크 착용 불가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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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https://news.nateimg.co.kr/orgImg/pt/2025/07/28/202507280722777964_6886a8451f2d1.jpg)
[OSEN=정승우 기자] 1.FSV 마인츠 05의 중원을 책임져온 이재성(33)이 시즌 개막을 불과 한 달 앞두고 안면 골절이라는 중대한 부상 소식을 전했다. 얼굴 보호 마스크 착용이 불가피한 상황이다.
마인츠는 27일(이하 한국시간) 구단 공식 채널을 통해 "이재성이 프리시즌 친선경기 도중 골대와 충돌해 양쪽 광대뼈가 골절되는 부상을 입었다"라고 공식 발표했다. 다행히 수술은 피한 것으로 알려졌지만, 안면 보호 마스크 착용 후 시즌을 준비할 예정이며, 당장 크리스탈 팰리스와의 친선경기에는 결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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