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인츠 이재성, 프리시즌 중 광대뼈 골절…마스크 착용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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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손지호 기자 = 독일 분데스리가 마인츠에서 뛰는 축구 국가대표 미드필더 이재성(33)이 프리시즌 중 광대뼈 골절이라는 악재를 맞이했다.
마인츠 구단은 27일(한국시간) 구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이재성이 광대뼈 이중 골절 부상을 입었다"면서 "그는 SV 지키르헨과의 평가전 도중 골대 기둥과 충돌하며 부상을 당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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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손지호 기자 = 이재성(왼쪽)이 지난 금요일 친선전 도중 부상으로 인해 경기장에 누워있다. [사진=마인츠] 2025.07.28 [email protected] |
이어 구단은 "그는 남은 훈련 기간 개인 훈련을 소화할 예정이며, 크리스털 팰리스(잉글랜드)와의 평가전에선 결장한다. 독일로 복귀한 후, 그는 얼굴에 맞춤 제작된 보호 마스크를 착용한 뒤 팀 훈련에 복귀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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