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가 그렇게 싫어?" 97골 괴물 골잡이 "친구들아, 나 아스널 갈 것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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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한국시각) 토크스포츠의 수석 축구기자 알렉스 크룩은 "24시간 전 메시지를 받았는데, 요케레스가 가족과 친구들에게 아스널에 갈 것 같다고 말했다고 한다"고 했다. 이어 "맨유가 요케레스에 관심이 있지만, 아스널은 유럽챔피언스리그 출전과 다음 시즌 우승 기회를 줄 수 있다"고 했다.
요케레스는 올여름 가장 뜨거운 관심을 받는 공격수 중 한 명이다. 탁월한 피지컬과 골 결정력을 갖춘 요케레스는 지난 2015년 스웨덴 브롬마포이카르나에서 프로 데뷔한 이후 브라이턴으로 이적하며 관심을 받았다. 임대 생활을 오랜 시간 거친 그는 잉글랜드 챔피언십(2부리그) 코번트리 시티로 이적해 주전으로 활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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