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를 계속 대표할 수 있어 자랑스럽습니다"… 통산 출전 3경기 39세 GK, 2026년까지 재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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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박선웅기자= 톰 히튼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동행을 이어간다.
맨유는 27일(한국시간)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히튼이 구단과 1년 재계약을 체결했다. 그는 2005년 스윈던 타운 임대 시절에 프로 데뷔를 치렀으며, 이번 계약으로 프로 20번째 시즌을 맞이하게 된다"라고 발표했다.
1986년생인 히튼은 잉글랜드 국적의 스트라이커다. 과거 2002년 맨유 유스팀에 입단하면서 축구를 시작했다. 이후 구단 유스 시스템을 거치며 성장했다. 나름 잠재성을 인정받아 리저브팀에서 주전 골키퍼로 활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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