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 도대체 맥토미니 왜 판거야?"… 맨유 전설 캐릭의 일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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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박선웅기자= 마이클 캐릭이 스콧 맥토미니를 칭찬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소식통인 'utddistrict'은 25일(한국시간) "캐릭은 올레 군나르 솔샤르 감독의 최근 발언에 전적으로 동의했다. 이어 그동안 비판받던 두 명의 맨유 선수를 옹호했다"라고 전했다.
여기서 말한 두 명의 선수는 바로 맥토미니와 프레드였다. 특히 맥토미니는 맨유에서 자랑하던 성골 유스였다. 2002년 맨유 아카데미에 입단하며 인연을 시작했다. 이후 연령별 유스 팀을 두루 거치며 성장을 거듭했다. 2016-17시즌 1군에 콜업돼 프로 데뷔전을 치렀고, 이듬해부터 주전과 교체를 오가며 활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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