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 드디어 GK 영입 움직임…오나나 교체 가능성? "23세 GK 영입 위해 초기 접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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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박윤서기자=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세네 라멘스 영입에 대해 문의했다.
유럽 이적시장에 능통한 파브리시오 로마노 기자는 20일(한국시간) "맨유가 23세 골키퍼 라멘스 계약 조건에 대해 로얄 앤트워프와 초기 접촉을 시도했다. 맨유가 이번 여름 새 골키퍼를 영입할 경우 맨유 주요 영입 명단에 포함될 선수다"라고 전했다.
라멘스는 벨기에 국적 2002년생 골키퍼다. 193cm의 큰 신장을 보유했다. 클럽 브뤼헤 유스를 거쳐 앤트워프에서 주전 골키퍼로 활약하고 있다. 지난 시즌 리그 30경기에 나서 32실점, 클린시트 7회를 기록했다. 챔피언스 플레이오프에서는 10경기 18실점, 클린시트 3회라는 기록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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