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 브렌트퍼드 공격수 음뵈모 영입 눈앞…이적료 1330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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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도용 기자 =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가 브렌트퍼드 출신 공격수 브라이언 음뵈모 영입을 눈앞에 뒀다.
영국 스포츠 전문 매체 스카이 스포츠는 21일(한국시간) "맨유의 음뵈모 영입 과정이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었다. 음뵈모는 메디컬 테스트도 마쳤으며 장기 계약에 대한 세부 조건 협상도 마쳤다"고 보도했다.
이어 "맨유는 브렌트퍼드에 6500만파운드(약 1210억원)를 4회 분할 지급하는 조건에 600만 파운드(약 110억원)의 추가 조항을 포함한 패키지에 합의했다"면서 음뵈모 이적료가 총 7100만파운드(약 1330억원)라고 추정했다.
영국 스포츠 전문 매체 스카이 스포츠는 21일(한국시간) "맨유의 음뵈모 영입 과정이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었다. 음뵈모는 메디컬 테스트도 마쳤으며 장기 계약에 대한 세부 조건 협상도 마쳤다"고 보도했다.
이어 "맨유는 브렌트퍼드에 6500만파운드(약 1210억원)를 4회 분할 지급하는 조건에 600만 파운드(약 110억원)의 추가 조항을 포함한 패키지에 합의했다"면서 음뵈모 이적료가 총 7100만파운드(약 1330억원)라고 추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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