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 충격적 스왑딜 고려! 요케레스↔안토니+550억…아스널에 이대로 안 뺏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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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박윤서기자=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어떻게 해서든 빅토르 요케레스를 영입하려 한다.
영국 '스포츠 바이블'은 23일(한국시간) 세바스티안 비달 기자의 보도를 인용하여 "맨유는 안토니와 3,500만 유로(550억)를 요케레스 스왑딜의 일환으로 제공할지 고려하고 있다. 안토니는 레알 베티스로 임대를 떠난 후 더 이상 맨유에서 활약할 수 없는 선수가 됐다. 루벤 아모림 감독은 미국 프리시즌 투어에서 안토니를 제외할 것으로 보인다"라고 보도했다.
맨유는 이번 여름 이적시장 공격수 보강이 필수다. 요케레스를 주시하고 있다. 스포르팅 소속 요케레스는 브라이튼 앤 호브 알비온, 스완지 시티, 코벤트리 시티 등 잉글랜드 무대에서 활약하다가 스포르팅으로 이적한 뒤 만개했다. 지난 시즌이 첫 시즌이었는데 모든 대회 43골 15도움이라는 엄청난 기록을 남겼고 이번 시즌도 마찬가지였다. 오히려 득점이 더 늘었고 무려 54골 13도움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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