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 1, 2차 제안 모두 거절 브렌트포드는 어떻게든 돈 더 받는다… 3차 제안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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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박윤서기자=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브라이언 음뵈모 영입을 위해 3차 제안을 앞두고 있다.
맨유는 이번 여름 이적시장 공격수 영입에 집중하고 있다. 지난 2년 동안 라스무스 호일룬, 마커스 래시포드, 알레한드로 가르나초 등 주전 공격수들의 부진이 이어졌고 득점난을 호소했다. 1골이 부족하여 다잡은 승리를 놓친 적도 있고 그로 인해 순위는 내려갈 수밖에 없었다.
이미 맨유는 여름 이적시장이 개장하자마자 울버햄튼 원더러스 에이스 마테우스 쿠냐를 품었다. 맨유는 여기서 만족하지 않고 또 다른 공격수 음뵈모를 품으려 한다. 음뵈모는 브렌트포드 소속 전천후 공격수로 이번 시즌 리그에서만 20골을 넣은 득점 기계다. 오랜 시간 프리미어리그에서 활약하면서 점차 성장했고 드디어 기량을 만개했다는 평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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