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 EPL 20골 음뵈모 품었다…"트로피에 도전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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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22일(한국시간) "카메룬 국가대표 출신 음뵈모와 2030년 6월까지 계약을 체결했다. 1년 연장 옵션도 포함됐다"고 발표했다. BBC 등 현지 매체에 따르면 음뵈모의 이적료로 6500만 파운드(약 1214억원)를 브렌트퍼드로 보냈다.
음뵈모는 여름 이적시장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토트넘 홋스퍼 등의 러브콜을 받았다. 특히 토트넘은 브렌트퍼드에서 데려온 토마스 프랑크 감독을 앞세워 음뵈모 영입에 나섰다. 하지만 토트넘은 모하메드 쿠두스로 선회했고,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세 번째 제안 끝에 음뵈모를 품었다. 6500만 파운드는 브렌트퍼드 구단 최고 이적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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