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남겠습니다" 3옵션 밀렸지만 다짐…AS로마 임대 이적 거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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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박윤서 기자] 조슈아 지르크지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주전 경쟁을 이어가길 바란다.
맨유 소식통 'Utddistrict'는 12일(한국시간) 영국 '스카이 스포츠'를 인용하여 "지르크지는 AS로마의 강한 관심에도 불구하고 맨유에 남아 주전 자리를 위해 경쟁하기로 결정했다. 로마는 특정 조건이 충족될 경우 완전 영입이 가능한 임대 영입을 선호한다"라고 전했다.
지르크지는 2024-25시즌 맨유에 입단한 공격수다. 연계가 가장 큰 장점이며 여기에 세리에A에서는 준수한 득점력도 보여주었기에 맨유가 영입한 이유는 분명했다. 그러나 프리미어리그에 오니 지르크지는 제 역할을 다 해주지 못했다. 전방에서 고립되는 경우가 많았고 득점은 절반 수준으로 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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