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스타in 허윤수 기자] 홍명보호가 숙적 일본을 상대로 제대로 된 시험대에 오른다.
| 홍명보 한국 축구대표팀 감독이 6일 경기도 성남시 중원구 성남종합운동장에서 2025년 동아시아축구연맹(EAFF) E-1 챔피언십(동아시안컵) 1차전 중국과의 경기를 앞두고 훈련 중 선수들에게 지시사항 등을 전달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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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일 경기도 용인미르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년 동아시아축구연맹(EAFF) E-1 챔피언십(동아시안컵) 남자부 1차전 한국과 중국의 경기. 3-0으로 승리한 한국 선수들이 붉은악마와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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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남자 축구 대표팀은 15일 오후 7시 24분 용인 미르스타디움에서 일본을 상대로 2025 동아시아축구연맹(EAFF) E-1 풋볼 챔피언십(동아시안컵) 남자부 최종 3차전을 치른다.
현재 한국과 일본은 중국, 홍콩을 상대로 나란히 2승씩 올렸다. 앞선 두 경기에서 한국은 중국에 3-0, 홍콩에 2-0으로 승리했다. 일본도 홍콩을 6-1, 중국을 2-0으로 제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