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권동환 기자) 토트넘 홋스퍼 주장 손흥민의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 진출 여부가 조만간 가려질 것으로 보인다.

리오넬 메시와 드디어 같은 리그에서 뛸 가능성이 생겼다.

영국 매체 '풋볼 런던'은 3일(한국시간) "이번 주가 끝나면 토마스 프랭크 감독은 토트넘의 새로운 사령탑으로서의 구체적인 업무에 대해 이야기할 예정이다"라고 보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