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장' 벵거가 예상한 북중미월드컵 우승은?…"프랑스는 슈퍼 우승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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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장’ 아르센 벵거 전 감독이 조국 프랑스를 2026 북중미월드컵 우승후보로 꼽았다.
국제축구연맹(FIFA)의 글로벌 디렉터를 맡고 있는 벵거 감독은 5일(한국시간) 미국 워싱턴DC 존 F 케네디센터에서 열린 패널 토론회에서 북중미월드컵 우승 후보에 대한 질문에 “프랑스는 ‘슈퍼 우승 후보’”라고 말했다. 벵거 감독은 프랑스에서 1군 사령탑으로 데뷔했으나 지도자로서 전성기는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에서 보냈다. 벵거 감독은 잉글랜드의 우승 근접을 인정하면서도 “프랑스는 세계 어떤 팀보다 우수한 공격 자원을 보유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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