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려 클럽 레코드 4배! 1200억 초대형 이적 온다…오시멘, 갈라타사라이 이적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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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박윤서기자=빅터 오시멘은 갈라타사라이로 향한다.
유럽 이적시장에 능통한 파브리시오 로마노 기자는 21일(한국시간) "오시멘이 갈라타사라이로 이적한다. 클럽 간 문서 교환은 구두 합의 이후 24시간 내에 시작될 것이다. 갈라타사라이는 현재 4,000만 유로(645억), 1년 뒤 3,500만 유로(565억)를 지급할 예정이며 셀온 10%와 득점과 관련된 보너스 조항을 지불할 것이다. 또한 오시멘은 2년 동안 다른 이탈리아 클럽에 매각될 수 없다"라고 전했다.
지지부진했던 이적료 협상이 드디어 끝났다. 이탈리아 '풋볼 이탈리아'는 21일 "갈라타사라이는 7월 초 오시멘 바이아웃 조항 금액인 7,500만 유로(1,200억) 지불을 동의했음에도 불구하고 협상이 계속됐다. 지급 구조와 할부금을 둘러싸고 협상이 오갔고 나폴리는 전액 보장을 원했다. 마침내 거래가 완료됐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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