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리뉴, 레알 마드리드 복귀 사실상 합의…페레스 선거 변수 속 보강 리스트까지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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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이인환 기자] 조세 무리뉴 감독의 레알 마드리드 복귀 시나리오가 더 구체화되고 있다. 아직 공식 발표는 나오지 않았지만, 이미 다음 시즌 선수단 개편 방향까지 구단에 전달했다는 보도가 나왔다.
스페인 '아스'는 26일(이하 한국시간) "무리뉴 감독이 레알 마드리드에 보강이 필요한 포지션을 담은 보고서를 전달했다"고 보도했다. 특정 선수 이름을 찍은 명단이 아니라, 팀 재건에 필요한 자리부터 정리한 문서다. 무리뉴식 복귀 준비가 이미 시작된 셈이다.
매체에 따르면 무리뉴와 플로렌티노 페레스 회장 사이의 합의는 사실상 마무리 단계다. 계약은 기본 2년에 리그 우승 시 1년 연장 옵션이 포함되는 형태로 거론된다. 다만 레알 마드리드 회장 선거 절차가 진행 중이라 공식 발표는 보류된 상태다. 페레스 회장이 다시 선출되기 전까지는 모든 작업이 잠시 멈춘 분위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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