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승호, 챔피언십 복귀한 버밍엄서 가장 기대되는 선수"…백투백 승격 통해 PL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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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신동훈 기자] 백승호는 다가오는 시즌에도 버밍엄 시티에서 가장 기대되는 선수다.
영국 '버밍엄 라이브'는 7일(이하 한국시간) 버밍엄의 2025-26시즌을 전망했다. 버밍엄은 잉글랜드 챔피언십(2부리그)에 돌아왔다. 챔피언십에서 강등이 돼 지난 시즌 잉글랜드 리그원(3부리그)에 머물렀는데 압도적인 스쿼드를 앞세워 선두를 질주했고 결국 우승을 해 챔피언십에 복귀했다.
백승호가 잔류한 것이 결정적이었다. 2023-24시즌 중도에 버밍엄에 합류한 백승호는 분투를 했지만 강등을 막지 못했다. 이적설이 많았는데 잔류를 하고 재계약까지 맺은 백승호는 리그원 41경기(선발 36경기)에 출전하면서 1골 3도움을 올렸다. 이와타 토모키와 중원 라인을 구성하고 훌륭한 경기력을 바탕으로 버밍엄 단독 질주에 힘을 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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