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상은 날 막지 못해"…네이마르, '시즌 아웃급' 무릎 부상에도 출전 강행→1골 1도움 폭발
페이지 정보

본문
[인터풋볼=주대은 기자] 네이마르 주니오르가 부상이 자신을 막지 못한다며 산투스의 잔류를 이끌겠다고 다짐했다.
산투스는 29일(한국시간) 브라질 산투스에 위치한 이스타지우 우르바누 카우데이라에서 열린 브라질 세리 A 36라운드에서 스포르트 헤시피를 상대로 3-0 승리했다. 이로써 산투스는 승점 41점으로 16위가 됐고, 강등권에서 탈출했다.
경기를 앞두고 네이마르의 출전 여부가 불투명했다. 산투스 후안 파블로 보이보다 감독은 "네이마르는 늘 경기장에 있고 싶어 한다. 그는 미라솔과 경기 전에도 무릎에 불편함을 느꼈고, 경기 도중에도 그랬다. 다음 날엔 무릎에 상당한 불편함을 겪고 있었다"라고 밝혔다.
- 이전글"토트넘, 홈에서 겁먹고 있다" BBC도 직격, 토트넘, 손흥민 떠난 뒤 무너졌다…홈에서도 끝내 반등 못했다 25.11.30
- 다음글손흥민 떠났다고 이렇게까지…'부진'한 토트넘, EPL 경기당 슛 9.5개·유효 슛 3.2개→2003~2004시즌 이후 '최저' 25.11.30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