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중미월드컵 조추첨식 '외교싸움'으로 얼룩지나…이란축구연맹, '미국 비자 거부'에 '보이콧'으로 강경 대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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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과 정치·외교적 대립 관계에 있는 이란이 북중미월드컵 조 추첨식을 앞두고 '보이콧'을 선언, 파장이 커질 우려를 낳았다.
29일(한국시각) 외신들에 따르면 이란축구연맹은 이날 성명을 내고 '오는 12월 5일(현지시각) 예정된 북중미월드컵 조 추첨식을 보이콧한다'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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