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투명한 미래 손흥민, 또 임대 유력 양민혁···토트넘 한국인 두 공격수의 불안한 여름나기
페이지 정보

본문

토트넘 손흥민이 19일 레딩과의 프리시즌 경기에 후반전에 출전 그라운드를 누비고 있다. Getty Images코리아
손흥민은 19일 영국 버크셔의 셀렉트 카 리징 스타디움에서 열린 잉글랜드 3부 리그(리그원) 레딩과의 프리시즌 친선경기에서 후반전 시작과 함께 그라운드를 밟았다. 경기 종료까지 뛴 손흥민은 공격포인트를 기록하지 못했다. 토트넘은 2-0으로 승리했다.
지난 시즌 2부 리그 퀸스파크레인저스(QPR)에 임대를 갔다가 돌아온 양민혁은 교체 명단에 이름을 올렸지만 출전하지는 못했다.
- 이전글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아모림이 키운 괴물 깜짝 하이재킹 시도?…"선수는 거절, 맨유가 정치적인 수싸움에 이용당하는… 25.07.21
- 다음글차세대 케인 일 줄, 브라이튼 퍼거슨 로마행 25.07.21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