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르츠, 역대 EPL 최고 이적료로 리버풀행…최대 2140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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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이석무 기자]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챔피언 리버풀이 독일 축구대표팀의 에이스로 떠오른 플로리안 비르츠(22)를 EPL 역대 최고 이적료로 영입했다.
리버풀은 20일(현지시간) “독일 바이어 레버쿠젠과 비르츠의 이적에 합의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비르츠는 개인 조건에 동의하고 메디컬 테스트까지 무난히 통과한 뒤 장기계약에 합의했다.
구체적인 계약 조건은 공개되지 않았다. 하지만 BBC, 스카이스포츠 등 현지 언론은 계약 기간 5년에 이적료는 최대 1억1600만파운드(약 2140억원)에 이른다고 보도했다. 구체적으로는 보장 금액 1억파운드에 옵션 1600만파운드가 포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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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체적인 계약 조건은 공개되지 않았다. 하지만 BBC, 스카이스포츠 등 현지 언론은 계약 기간 5년에 이적료는 최대 1억1600만파운드(약 2140억원)에 이른다고 보도했다. 구체적으로는 보장 금액 1억파운드에 옵션 1600만파운드가 포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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