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일날, 교체출전 4분 만에 퇴장 첼시 잭슨 "실망 안겨 죄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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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배진남 기자 = 교체로 그라운드를 밟은 지 4분 만에 퇴장당한 채 팀 패배를 지켜본 첼시(잉글랜드)의 스트라이커 니콜라스 잭슨이 팀 동료와 팬들에게 고개를 숙였다.
세네갈 국가대표인 2001년생 잭슨의 24번째 생일에 일어난 일이었다.
첼시는 21일(한국시간)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필라델피아에서 열린 플라멩구(브라질)와의 2025 국제축구연맹(FIFA) 클럽 월드컵 조별리그 D조 2차전에서 1-3으로 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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